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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engShanTang

25-05-2022

정산당과 함께하는 황금 여행

금준미 20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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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미와의 특별한 기억

약 1568년, 세계 홍차의 시초인 정산소종이 무이산 동목관에서 탄생하며 세계 홍차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 정산소종 홍차의 24대 전승자인 강원훈이 이끄는 팀은 전통적인 정산소종 홍차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귀한 찻잎 봉우리 원료를 사용하여 “황금빛 탕색, 물 속의 단맛, 단맛 속에 스며드는 향기”를 지닌 금준미를 창제하였습니다. 이 혁신은 중국 고급 홍차의 공백을 메울 뿐만 아니라, 표준화와 브랜드화를 통해 중국 홍차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정산당 금준미의 20년은 차와 사람의 쌍방향 여정이며, 전통과 현대가 진심으로 대화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한 잔의 차가 당신의 모든 기억할 가치 있는 순간에 따뜻함과 부드러운 향기, 변함없는 장인의 마음으로 함께하길 바랍니다.우리는 모든 차우분들을 진심으로 초대합니다. 오래된 사진, 오래된 물건, 그리고 진심 어린 축복과 함께 시간을 넘는 이 차 인연의 이야기를 우리와 함께 써 내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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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준미 20주년 축하하기

금준미 차(틴 또는 샘플)을 들고, 랜드마크 건물 앞이나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치회에서 현지 언어로 축하 인사를 전해주세요.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여기는 [대한민국 서울]입니다. 클래식 금준미, 맑고 부드러운 향과 맛! 저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금준미 창립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준미 홍차, 향기로움이 전세계로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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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조건:
•가로 화면으로 촬영
•화질이 선명하고 해상도는 1080p 이상
•음성 녹음이 또렷하고 잡음이 없어야 합니다
🎁 우수한 응모 작품에는 금준미 20주년 한정판 시음 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2. 금준미와 함께한 사진/영상 공유하기

여러분의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금준미가 함께한 장면을 들려주세요.예를 들어: 승진 축하, 시험 합격, 결혼기념일, 아기의 탄생, 가족과의 차회 모임 등.또는 금준미를 사랑하게 된 사연, 찻생활 5~20년의 찻사랑 이야기 등도 환영합니다.글은 100자 이상으로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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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100자 이상으로 작성해 주세요.정산당 또는 금준미 관련 요소가 보이는 사진 원본이나 영상도 함께 첨부해 주세요.
🎁 우수한 응모 작품에는 금준미 20주년 한정판 냉장고 마그넷을 선물로 드립니다!

경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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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금준미 봄차 시음 세트 (그린 +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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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 냉장고 마그넷

유의사항

1. 응모는 이메일(support@lapsangstore.com)로 제출하거나, SNS에 업로드 후 공식 계정(@lapsangstore)을 테그해 주세요.마감일: 6월 30일
2. 한 명의 참가자가 두 가지 응모 방식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3. 모든 응모작은 원작자로 창작이어야 하며, 저작권 침해 시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습니다.
4. 본 이벤트의 최종 해석권은 복건 정산당 차업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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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약속

✅ 본 이벤트는 금준미 20주년 글로벌 홍보 캠페인에만 사용됩니다.
✅ 여러분의 창작자 이름(아이디) 그대로 유지됩니다.
(저작권 표기는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귀하의 ID]/정산당)
✅ 본 콘텐츠는 판매 또는 개작되지 않습니다
*우수 작품은 Lapsangstore.com의 차 문화 홍보 페이지에 영구 수록되며, 홍보 목적에 따른 필요한 기술적 조정(색상 보정, 자막 추가 등 포함하되 이에 한정되지 않음)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정산당과의 ‘오랜 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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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저는 강원훈 선생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직 금준미가 세상에 나오기 전이었죠. 2008년에 찻집을 열고 암차를 주로 판매하면서, 훈연향이 나는 정산소종도 소량 들여왔습니다. 청색 50g 틴포장(빨간색 포장도 기억에 납니다)이었죠. 하지만 저희 지역(산두)에서는 정산소종이 어떤 차인지 아는 사람이 드물었고, 금준미는 들어본 사람조차 극소수였습니다. 저 자신은 홍차를 좋아했지만 금준미는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2009년 무이산으로 차를 사러 간 김에 친구들과 함께 동목에 있는 강원훈 선생님을 직접 찾아뵈었습니다. 강 선생님은 금준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해 주셨고, 금준미와 백년 노총을 직접 우려 주셨습니다. 그때 금준미 특유의 섬세하고 은은한 꽃과 과일향을 머금은 단맛은 이전에 마셨던 그 어떤 홍차에서도 느낄 수 없던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그 후 시장에는 많은 가짜 금준미가 등장했고, 어떤 다우들은 저에게 진위를 감별해달라고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저는 성심껏 설명을 드렸습니다. 금준미의 등장으로 홍차 시장 전체가 활기를 띠었고, 다른 산지의 홍차 스타일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홍차의 테이스팅 기준이 ‘진하고, 강하고, 신선하고, 시원하다’였지만, 금준미가 나온 이후로는 차들이 덜 진하게 발효되고, 꽃향기가 강조되기 시작했죠.

@潇洒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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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당 금준미와의 첫 만남 호박색의 차탕에 꿀 향이 감돌며, 첫 모금에 제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저는 무이산 출신으로, 흑룡강 지역에서 차 판매를 하며 생활했습니다. 무이산의 차 공장에서 무형문화재 장인의 수제로 만들어지는 차를 직접 보고, 대나무 체로 흔들고 뒤집는 모습에서 꽃, 꿀 향이 터져 나올 때, 비로소 ‘정산소종’이라는 전통이 400년 이어져 온 무게를 깨달았습니다. 봄차 시즌이 다시 돌아온 지금, 예전의 익숙한 다섯 가지 색상의 찻틴들을 꺼내어 차를 우리면, 피어오르는 소나무 훈연향과 함께, 아침 안개 속 이끼 낀 돌길을 따라 동목관에서 차를 따던 고향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참고: 이 다우가 보여준 금준미는 이른바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초창기 포장으로, 현재 시중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품입니다.

@正琪茗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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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아버지의 병과 함께 시작된 나의 다도 인생 2009년 아버지가 병을 앓게 되셨고, 친척이 고정차 두 통을 보내왔습니다. 그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마시기 시작했죠. 병이 나은 뒤 아버지는 그 맛이 너무 강하다고 더는 드시지 않았지만, 저는 그때부터 차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고정차로 시작해서, 겨울에는 홍차, 여름엔 녹차, 손님이 오면 재스민차로 다양하게 마셔 보았습니다. 2012년 겨울, 조금 더 여유가 생긴 저는 나 자신을 위해 더 좋은 차를 찾기 시작했고, 그때 정산당의 금준미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지인의 추천으로 시음용을 구입했는데, 맛에 반해버렸습니다. ‘1568’이라는 제품도 시도해봤는데, 이 해가 홍차의 기원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좋은 차에는 좋은 다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그때 막 들인 다구도 함께 꺼냈죠. 차통을 열자 은은한 향기가 퍼졌고, 진하지 않지만 맑은 향, 깔끔한 맛, 괜찮은 회감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전 사진은 많이 사라졌지만, 금준미를 처음 접한 그 사진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차 마시는 것이 제 일상의 일부가 되었고, 앞으로도 매일 차 한 잔 마실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습니다.

@胡萝卜